근로장려금 기한 후 신청 2026: 12월 1일 마감, 5% 덜 받아도 신청해야 하는 이유와 홈택스·손택스 순서, 지급일·결과 조회까지
5월에 근로장려금 신청 안내를 받고도 바빠서 넘겼거나, 내가 대상인 줄 몰랐던 분이 많아요. 다행히 정기신청을 놓쳐도 한 번 더 기회가 있어요. 국세청이 2026년 11월 2일에 낸 안내에 따르면, 2025년에 번 소득에 대한 근로·자녀장려금은 2026년 12월 1일(화)까지 기한 후 신청을 할 수 있어요. 이 글을 다 읽으면 내가 대상인지 먼저 가늠해 보고, 휴대폰이나 컴퓨터로 10분 안에 신청한 뒤 결과와 입금일까지 확인할 수 있어요.

📌 먼저 결론부터 (국세청 2026.11.2 안내 기준)
- 마감: 2026년 12월 1일(화). 지나면 2025년 소득분은 더 신청할 수 없어요.
- 받는 돈: 심사 후 산정액의 95% (정기신청보다 5% 적음)
- 지급 예정일: 2027년 1월 15일(금)
- 신청: 홈택스(컴퓨터), 손택스(휴대폰 앱), 안내문 받은 분은 전화(ARS)도 가능
- 안내문을 못 받았어도 조건이 맞으면 신청할 수 있어요.
근로장려금 금액과 기준은 해마다 세법에 따라 바뀌어요. 이 글의 숫자는 2025년 소득분(2026년 신청) 기준이고, 신청 전 홈택스 화면이나 국세청 누리집에서 꼭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이 글은 순서를 안내하는 참고 글이라, 내가 받을 수 있는지와 금액은 국세청 심사로 정해져요.
기한 후 신청이 뭐길래, 5% 덜 받을까
근로장려금은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은 가구에 국세청이 주는 돈이에요. 해마다 5월에 지난해 소득을 기준으로 정기신청을 받고, 그 기간을 놓친 사람을 위해 6개월 정도 '기한 후 신청' 기간을 열어 둬요.
| 구분 | 정기신청 | 기한 후 신청 |
|---|---|---|
| 기간 (2025년 소득분) | 2026년 5월 1일~6월 1일 | 2026년 6월 2일~12월 1일 |
| 받는 금액 | 산정액의 100% | 산정액의 95% |
| 지급 시기 | 보통 8월 말 무렵 | 신청 시기에 따라 다름, 지금 신청하면 2027년 1월 15일 예정 |
| 신청 방법 | 홈택스·손택스·전화·세무서 | 같음 |
5%를 덜 주는 건 '늦게 신청한 만큼 조금 줄인다'는 규칙이에요. 산정액이 100만 원이면 95만 원을 받는 셈이라, 5% 때문에 망설일 이유는 거의 없어요. 오히려 12월 1일을 넘기면 0원이 되니, 대상일 수 있다면 일단 신청해 보는 쪽이 이득이에요.

내가 대상일까? 세 가지만 먼저 보기
정확한 판정은 국세청 심사로 하지만, 아래 세 가지를 보면 대략 가늠할 수 있어요. 기준은 2025년 소득분 국세청 안내에 나온 숫자예요.
| 가구 유형 | 2025년 부부 합산 총소득 | 근로장려금 최대 |
|---|---|---|
| 단독가구 (배우자·부양 자녀·70세 이상 부양 부모 없음) | 2,200만 원 미만 | 165만 원 |
| 홑벌이가구 (배우자 소득 300만 원 미만 또는 부양가족 있음) | 3,200만 원 미만 | 285만 원 |
| 맞벌이가구 (배우자도 300만 원 이상 소득) | 4,400만 원 미만 | 330만 원 |
- 재산: 2025년 6월 1일 기준 가구원 모두의 재산 합계가 2억 4천만 원 미만이어야 해요. 집, 전세 보증금, 예금, 자동차 등을 더하고, 빚은 빼지 않아요. 1억 7천만 원 이상이면 받는 돈이 절반으로 줄어요.
- 소득 종류: 회사 월급, 일용직, 아르바이트, 사업소득(프리랜서·배달·자영업), 종교인 소득이 있는 가구가 대상이에요. 이자·연금만 있는 경우는 해당하지 않아요.
- 자녀장려금: 18세 미만 자녀가 있고 총소득 7,000만 원 미만인 홑벌이·맞벌이 가구는 자녀 1명당 최대 100만 원을 함께 신청할 수 있어요.
위 최대액은 소득 구간 한가운데에서만 받는 금액이에요. 소득이 아주 적거나 기준선에 가까우면 줄어들어요. 그러니 '최대 330만 원'이라는 숫자보다 '내가 신청 대상인지'만 먼저 확인해도 충분해요.
신청 순서: 홈택스·손택스·전화

휴대폰으로 (손택스 앱)
- 앱 스토어에서 '국세청 홈택스(손택스)' 앱을 설치하고, 간편인증(카카오톡·네이버·통신사 인증 등)으로 로그인해요.
- 첫 화면이나 전체 메뉴에서 '장려금' 메뉴를 찾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으로 들어가요. 기한 후 기간에는 보통 '기한 후 신청'이 따로 보여요.
- 안내문을 받았다면 개별 안내 내용이 미리 채워져 있어요. 가구원, 주소, 소득 내용을 확인해요.
- 입금받을 본인 명의 계좌를 넣어요. 계좌가 없으면 우체국 우편 송금 같은 다른 방법을 고를 수 있어요.
- 제출 후 '접수 완료' 화면을 캡처해 두세요. 나중에 문의할 때 쓰여요.

사진: Shixart1985 / 위키미디어 공용 (CC BY 2.0)
컴퓨터로 (홈택스)
- 홈택스 누리집에 간편인증이나 공동·금융인증서로 로그인해요.
- 상단 메뉴에서 '장려금' 관련 메뉴를 찾아 '근로·자녀장려금 기한 후 신청'으로 들어가요. 메뉴 이름과 위치는 개편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어요.
- 가구원과 소득 자료를 확인하고, 사업소득이 있는 분은 업종과 수입 금액을 확인해요.
- 계좌를 입력하고 제출한 뒤 접수 번호를 저장해요.
안내문을 받았다면 전화로도
국세청 안내문(우편이나 모바일 알림)을 받은 분은 안내문에 적힌 개별 인증번호로 장려금 전용 ARS(1544-9944)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휴대폰 앱이 어려운 부모님 세대에 특히 편한 방법이에요. 궁금한 점은 국세상담센터 126으로 물어볼 수 있고, 가까운 세무서를 직접 찾아가도 돼요.
예시로 계산해 보기: 정기신청을 놓친 단독가구
이해를 돕기 위한 가상 예시예요. 쉰여덟 살 정숙 님은 혼자 살며 2025년에 식당 주방 일로 1년 동안 약 1,500만 원을 벌었어요. 5월에 문자를 받았지만 스팸인 줄 알고 지웠고, 11월에 딸이 "엄마, 이거 대상일 수도 있어"라며 다시 알려 줬다고 해 볼게요.
| 확인할 것 | 정숙 님 | 판단 |
|---|---|---|
| 가구 유형 | 혼자 삶, 부양가족 없음 | 단독가구 |
| 2025년 총소득 | 약 1,500만 원 (근로소득) | 2,200만 원 미만 |
| 재산 (2025.6.1 기준) | 전세 보증금 9,000만 원 + 예금 600만 원 | 1억 7천만 원 미만 |
| 신청 시기 | 2026년 11월 중순 | 기한 후 신청 기간 |
| 받는 비율 | 국세청 산정액의 95% | 5% 감액 |
만약 국세청이 정숙 님의 장려금을 120만 원으로 산정했다면, 기한 후 신청이라 5%인 6만 원이 줄어 114만 원을 받게 돼요. 이 120만 원은 설명을 위한 가정이고, 실제 금액은 소득 구간과 심사에 따라 정해져요. 중요한 건 6만 원 감액보다 12월 1일을 넘겨 114만 원 전부를 놓치는 쪽이 훨씬 크다는 점이에요.

사진: Coyau / 위키미디어 공용 (CC BY-SA 3.0)
일하는 방식별로 확인할 것
근로장려금은 '어떻게 벌었는지'에 따라 소득을 계산하는 방식이 조금 달라요. 신청 화면에서 헷갈리기 쉬운 부분을 일하는 방식별로 정리했어요.
| 일한 방식 | 신청 화면에서 볼 것 | 미리 챙길 것 |
|---|---|---|
| 회사 월급 (4대 보험) | 회사가 낸 자료가 대부분 자동으로 채워져요 | 이직했다면 두 회사 소득이 모두 들어갔는지 |
| 일용직·아르바이트 | 일한 곳에서 신고한 금액이 보여요 | 빠진 곳이 있으면 일한 기간과 받은 돈 메모 |
| 프리랜서·배달·대리운전 | 사업소득으로 분류돼 업종별 비율로 소득을 계산해요 |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했는지, 업종이 맞게 적혔는지 |
| 작은 가게·자영업 | 매출액에 업종별 비율을 곱해 소득을 정해요 | 사업자등록 업종, 2025년 매출 신고 여부 |
| 여러 일을 함께 | 근로·사업 소득을 모두 더해 기준과 비교해요 | 한 곳이라도 빠지면 나중에 다시 계산될 수 있어요 |
화면에 보이는 소득이 실제와 다르다면 그대로 제출하지 말고, 신청 화면의 수정 칸에 고치거나 126 상담으로 먼저 물어보세요. 소득을 사실과 다르게 적으면 나중에 돌려줘야 하고 불이익이 생길 수 있어요.
재산 합계, 이렇게 더해요
재산 기준이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에요. 2025년 6월 1일 하루를 기준으로, 함께 사는 가구원 모두의 재산을 더해요.
- 집: 내 집이면 공시가격 등 정해진 기준 금액, 전세라면 전세 보증금, 월세라면 월세 보증금을 더해요.
- 금융 재산: 예금, 적금, 주식 같은 금융 재산을 더해요.
- 자동차: 정해진 기준 가액으로 더해요.
- 빚: 대출이 있어도 빼지 않아요. 그래서 대출을 끼고 집을 산 가구는 생각보다 재산이 크게 잡힐 수 있어요.
세부 평가 방법은 재산 종류마다 정해져 있어서, 신청 화면에 국세청이 미리 계산해 둔 금액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정확해요. 1억 7천만 원과 2억 4천만 원 사이라면 받을 수는 있지만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점만 기억해 두세요.
내년엔 놓치지 않으려면
이번에 기한 후 신청을 했다면, 다음엔 100%를 받도록 달력에 미리 적어 두는 게 좋아요. 2026년에 번 소득은 2027년 5월 정기신청 때 신청해요. 회사에서 월급을 받는 분은 상반기와 하반기 소득을 나눠 미리 신청하는 '반기 신청'도 있어서, 해당하는지 홈택스 안내를 한 번 살펴보세요. 그리고 국세청이 보내는 알림은 카카오톡 알림톡이나 문자로 오기도 하니, 링크를 누르기보다 앱에서 직접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사칭 문자 걱정도 덜 수 있어요.
자녀가 있다면 자녀장려금도 같은 화면에서
18세 미만 자녀를 키우는 홑벌이·맞벌이 가구라면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어요.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이 같은 신청 화면에서 자녀 정보를 확인하면 돼요. 국세청 안내 기준 자녀장려금은 자녀 1명당 최대 100만 원이고, 기한 후 신청이면 이것도 산정액의 95%를 받아요.
- 자녀가 2025년 12월 31일 기준 18세 미만인지 확인해요.
- 주민등록상 같이 살지 않는 자녀도 실제로 부양하고 있다면 포함될 수 있으니, 화면의 가구원 목록을 꼭 살펴요.
- 장려금은 한 가구에 한 사람만 받을 수 있어요. 부부가 둘 다 신청하면 정해진 기준에 따라 한 사람 것만 처리되니, 미리 누가 신청할지 정해 두세요.
신청 뒤: 결과 조회와 입금 확인
- 진행 상황: 손택스나 홈택스의 장려금 메뉴에서 '심사 진행 상황 조회'로 접수, 심사 중, 지급 결정 단계를 볼 수 있어요.
- 결과 알림: 심사가 끝나면 결과 안내가 문자나 우편, 홈택스 알림으로 와요.
- 입금: 국세청 안내 기준 지금 신청분은 2027년 1월 15일(금) 지급 예정이에요. 입금자 이름은 보통 세무서나 국세청 관련 이름으로 찍혀요.
- 지급이 안 됐을 때: 결과 화면에 사유가 나와요. 소득이나 재산 기준을 넘었거나 가구원 정보가 다를 수 있으니, 사유를 보고 126 상담으로 확인해요.
많이 하는 실수 다섯 가지
| 실수 | 왜 아쉬운가 | 이렇게 |
|---|---|---|
| 5% 감액이 아까워 안 함 | 마감 뒤엔 0원 | 대상일 수 있으면 일단 신청 |
| 안내문이 없으니 대상 아니라고 생각 | 안내문은 국세청이 파악한 일부 가구에만 가요 | 조건을 직접 확인 |
| 가족 명의 계좌 입력 | 본인 명의가 아니면 지급이 늦어질 수 있어요 | 본인 계좌로 |
| '국세청 환급' 문자 링크 누르기 | 사칭 문자일 수 있어요 | 앱이나 누리집에 직접 접속 |
| 마감일 밤에 신청 | 접속이 몰리거나 인증이 막힐 수 있어요 | 11월 안에 끝내기 |
특히 장려금 시기엔 국세청을 사칭한 문자가 늘어요. 국세청은 문자로 계좌 비밀번호나 인증서 비밀번호를 묻지 않아요. 문자 속 링크 대신 앱 스토어에서 받은 손택스나 직접 주소를 쳐서 들어간 홈택스로만 신청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 질문 | 답 |
|---|---|
| 12월 1일이 지나면 정말 끝인가요? | 국세청 11월 2일 안내에 따르면 기한 안에 신청하지 않으면 2025년 소득분은 추가 신청이 안 돼요. 2026년 소득분은 2027년 5월 정기신청을 기다려야 해요. |
| 작년에 받았는데 올해 또 신청해야 하나요? | 네. 근로장려금은 해마다 그해 소득으로 새로 신청해요. 다만 동의해 두면 다음 해 신청을 대신 해 주는 '신청 대리 동의' 제도가 있으니 신청 화면에서 확인해 보세요. |
| 실업급여를 받은 기간이 있어도 되나요? | 실업급여는 근로장려금 계산의 소득에 들어가지 않는 것으로 안내돼 있어요. 2025년에 일한 소득이 있다면 대상일 수 있어요. |
| 부모님 대신 신청해도 되나요? | 본인 인증이 필요해서, 부모님 휴대폰으로 부모님 인증을 하며 옆에서 도와드리는 방식이 가장 쉬워요. 안내문이 있으면 전화(ARS) 신청도 방법이에요. |
| 신청했는데 나중에 소득이 더 있었던 게 생각났어요. | 빠진 소득이 있으면 심사 중에 다시 계산되거나 지급 뒤 돌려줘야 할 수 있어요. 생각났을 때 바로 126 상담으로 알리고 고치는 편이 안전해요. |
| 장려금을 받으면 다른 복지 혜택이 줄어드나요? | 제도마다 소득 계산 방식이 달라요. 기초생활보장 등 다른 지원을 받고 있다면 주민센터나 해당 기관에 먼저 물어보세요. |
| 연말정산 환급과 같은 건가요? | 아니에요. 연말정산은 이미 낸 세금을 돌려받는 것이고, 근로장려금은 조건에 맞는 가구에 따로 주는 돈이에요. |
회사에 다니는 분이라면 연말정산 미리보기로 다음 해 환급도 함께 챙겨 보세요. 최근에 일을 그만두셨다면 실업급여 신청방법, 내 월급이 세금을 빼고 얼마인지 궁금하다면 연봉 실수령액표도 도움이 돼요.
정숙 님의 1월 15일, 그리고 오늘 할 세 가지
정숙 님은 딸과 통화하며 손택스 앱을 깔고, 간편인증으로 로그인해 10분 만에 신청을 마쳤어요. 접수 화면을 캡처해 딸에게 보내고 나니 "늦었다"는 마음보다 "이제라도 했다"는 마음이 더 컸다고 해요. 1월 중순 통장에 찍힐 돈은 겨울 난방비와 설 장보기에 나눠 쓰기로 했고요. 그리고 내년 5월 달력에는 빨간 펜으로 "장려금 정기신청, 이번엔 100%"라고 적어 두었어요. 같은 식당에서 일하는 동료에게도 마감일을 알려 주었더니, 그분도 대상이었다며 고맙다는 인사를 받았대요.
- 2025년 우리 집 총소득과 가구 유형이 위 표의 기준 안인지 확인하기
- 손택스 앱을 설치하고 '장려금' 메뉴에서 기한 후 신청 화면까지 들어가 보기
- 부모님이나 형제자매 중 대상일 수 있는 가족에게 12월 1일 마감을 알려 주기
놓친 기회를 다시 잡는 데 필요한 건 대단한 준비가 아니라 휴대폰 10분이에요. 올해가 가기 전에, 우리 집 몫을 한 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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