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무료로 합치기·나누기·용량 줄이기 — 윈도우·맥·아이폰별 방법과 서류 제출 10MB 제한 넘을 때, 개인정보 서류 주의점 2026

지원서, 보험금 청구, 학교 제출 서류를 온라인으로 낼 때 자주 막히는 곳이 있어요. "파일은 1개만 올려 주세요", "10MB 이하만 가능합니다". 스캔한 서류는 여러 장으로 흩어져 있고, 휴대폰으로 찍은 PDF는 한 장에 몇 MB씩 나오니 난감하죠.
가상의 예를 하나 들어 볼게요. 하은 씨는 실손보험 청구 서류를 앱으로 내려다가 진료비 영수증 사진 다섯 장, 진단서 PDF 하나, 통장 사본 하나를 앞에 두고 한참을 멈췄어요. 파일은 하나만, 용량은 정해진 크기 이하만 된다는 안내 때문이었죠.
이 글을 다 읽으면 지금 가진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PDF 여러 개를 하나로 합치고, 필요한 쪽만 따로 빼고, 제출 용량에 맞게 줄일 수 있어요. 주민등록등본이나 통장 사본처럼 개인정보가 담긴 서류를 어디서 처리해야 안전한지도 같이 정리했어요.
한 줄로 답하면
맥은 '미리보기', 아이폰은 '파일' 앱으로 설치 없이 합칠 수 있고, 윈도우는 무료 PDF 프로그램이나 웹 도구가 필요해요. 개인정보 서류는 웹에 올리지 말고 내 기기 안에서 처리하세요.
2026년 10월 24일 기준 · 애플 지원 문서(support.apple.com)와 각 프로그램 공식 안내를 바탕으로 정리했어요. 무료 범위와 메뉴 이름은 바뀔 수 있어요.
내 상황부터 찾아보세요
PDF 작업은 '무엇을 하고 싶은지'와 '어떤 기기인지'에 따라 가장 쉬운 방법이 달라요. 아래 표에서 내 줄을 먼저 찾으세요.

| 하고 싶은 것 | 맥 | 윈도우 | 아이폰 |
|---|---|---|---|
| 여러 PDF 하나로 합치기 | 미리보기 (설치 없음) | 무료 PDF 프로그램 또는 웹 도구 | 파일 앱 'PDF 생성' (설치 없음) |
| 필요한 쪽만 빼기 (나누기) | 미리보기에서 쪽 끌어내기 | 'Microsoft Print to PDF'로 쪽 지정 인쇄 | 인쇄 화면에서 쪽 골라 저장 |
| 용량 줄이기 | 미리보기 '파일 크기 축소' 필터 | 무료 프로그램 압축 기능 | 웹 도구 또는 PC로 옮겨서 |
| 사진 여러 장을 PDF 하나로 | 사진 모두 열어 PDF로 내보내기 | 사진 선택 → 인쇄 → PDF로 저장 | 파일 앱에서 사진 선택 → PDF 생성 |
맥: '미리보기' 하나로 합치기·나누기·줄이기
맥에는 PDF를 여는 기본 앱인 '미리보기'가 있어요. 따로 설치할 것 없이 세 가지 작업을 다 할 수 있어요.
합치기
- 첫 번째 PDF를 미리보기로 열고, 메뉴의 보기 → 썸네일을 눌러 왼쪽에 쪽 목록을 띄워요.
- 합칠 다른 PDF 파일을 Finder에서 끌어다 왼쪽 썸네일 목록의 원하는 위치에 놓아요.
- 쪽 순서를 끌어서 맞춘 다음 파일 → PDF로 내보내기로 새 이름을 붙여 저장해요.
그냥 저장을 누르면 원래 파일이 바뀌니, 원본을 남기고 싶다면 꼭 '내보내기'로 새 파일을 만드세요.
나누기
썸네일 목록에서 필요한 쪽만 골라 바탕화면으로 끌어 놓으면 그 쪽만 담긴 PDF가 새로 생겨요. 여러 쪽을 고를 때는 command 키를 누른 채로 클릭하면 돼요.
용량 줄이기
파일 → 내보내기를 누르고 형식은 PDF 그대로 둔 채 Quartz 필터에서 '파일 크기 축소'를 고르세요. 다만 이 필터는 사진이 많이 들어간 파일을 꽤 흐리게 만들 수 있어요. 저장한 뒤 글씨가 읽히는지 꼭 확대해서 확인하세요.
아이폰: '파일' 앱에서 바로 합치기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기본 '파일' 앱으로 PDF와 사진을 하나의 PDF로 합칠 수 있어요.
- 파일 앱에서 합칠 PDF나 사진이 있는 폴더를 열어요. 사진 앱에 있는 사진이라면 먼저 '파일에 저장'으로 옮겨 두세요.
- 오른쪽 위 …(더 보기) → 선택을 누르고 합칠 파일을 순서대로 골라요.
- 아래쪽 …을 누르고 PDF 생성을 누르면 같은 폴더에 합쳐진 PDF가 생겨요.
순서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파일 이름 앞에 1, 2, 3을 붙여 이름순으로 정렬한 다음 다시 선택하면 편해요. 필요한 쪽만 빼고 싶을 때는 PDF를 연 상태에서 공유 → 프린트로 들어가 쪽 범위를 고른 뒤, 미리보기 화면을 다시 공유해 '파일에 저장'하는 방법이 있어요.
아이폰 파일 앱에는 '문서 스캔' 기능도 있어요. 폴더 화면에서 오른쪽 위 …을 누르고 '문서 스캔'을 고르면, 종이 서류를 찍을 때 테두리를 알아서 잡아 반듯하게 펴 주고 바로 PDF로 저장해 줘요. 일반 카메라로 찍은 사진보다 용량이 작고 글씨도 또렷해서, 처음부터 이 기능으로 찍어 두면 합치기와 용량 줄이기가 훨씬 쉬워져요. 여러 장을 이어서 찍으면 한 PDF 안에 쪽으로 차례차례 들어가니, 찍는 순서만 맞추면 합치는 일도 따로 할 필요가 없어요.
윈도우: 나누기는 기본 기능, 합치기는 무료 도구
윈도우에는 PDF를 합치는 기본 앱이 없어요. 대신 나누기는 기본 기능으로 할 수 있어요.
나누기 — 인쇄 기능으로 필요한 쪽만
- PDF를 엣지(Edge) 브라우저나 PDF 뷰어로 열고 인쇄(Ctrl+P)를 눌러요.
- 프린터를 Microsoft Print to PDF로 바꾸고, 쪽 칸에 '3-5'나 '1, 4'처럼 필요한 쪽만 적어요.
- 인쇄를 누르면 저장 위치를 묻는데, 새 이름으로 저장하면 그 쪽만 담긴 PDF가 생겨요.
합치기·용량 줄이기 — 무료 프로그램 또는 웹 도구
합치기와 압축은 무료 PDF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웹 도구를 써야 해요. 대표적으로 아래 같은 것들이 있어요. 무료로 되는 횟수나 기능은 서비스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어요.
| 종류 | 예 | 좋은 점 | 주의할 점 |
|---|---|---|---|
| 설치형 무료 프로그램 | PDF24 Creator 등 | 내 컴퓨터 안에서 처리, 인터넷 없이도 됨 | 공식 누리집에서만 내려받기 |
| 웹 도구 | iLovePDF, Smallpdf 등 | 설치 없음, 기기 상관없음 | 파일이 외부 서버로 올라감, 무료 횟수 제한 |
| 사무용 프로그램 | 한컴오피스·MS 오피스의 PDF 기능 | 이미 설치돼 있다면 바로 사용 | 버전에 따라 기능이 다름 |
무료 프로그램을 내려받을 때는 검색 광고 링크보다 공식 누리집 주소를 직접 확인하고 들어가세요. 비슷한 이름의 가짜 내려받기 사이트가 섞여 있을 수 있어요.
거꾸로 된 쪽, 빈 쪽 정리하기
스캔하다 보면 한 장이 거꾸로 들어가거나, 뒷면의 빈 쪽이 같이 들어가는 일이 많아요. 제출 전에 이것만 정리해도 받는 사람이 훨씬 보기 편해요.
| 할 일 | 맥 미리보기 | 아이폰 파일 앱 | 윈도우 |
|---|---|---|---|
| 쪽 돌리기 | 썸네일 선택 → 도구 → 회전 | PDF 열기 → 쪽 썸네일 보기 → 쪽 메뉴에서 회전 | 무료 PDF 프로그램의 회전 기능 |
| 빈 쪽 지우기 | 썸네일 선택 → delete 키 | 쪽 썸네일 → 쪽 메뉴에서 삭제 | 필요한 쪽만 'Print to PDF'로 다시 저장 |
| 쪽 순서 바꾸기 | 썸네일 끌어서 이동 | 쪽 썸네일을 눌러 끌기 | 무료 PDF 프로그램에서 끌어서 이동 |
원본을 고치기 전에는 파일을 하나 복사해 두세요. 쪽을 잘못 지웠을 때 되돌릴 방법이 없을 수 있어요. 특히 발급 사이트에서 다시 받기 어려운 서류라면 원본은 따로 보관하고 복사본으로만 작업하는 게 안전해요.
합치는 순서도 미리 정해 두면 좋아요. 제출 안내문에 서류 순서가 적혀 있다면 그 순서를 그대로 따르고, 따로 없다면 신청서 → 신분·자격 서류 → 증빙 서류 순서로 두면 받는 쪽에서 확인하기 쉬워요.
따라 해 보기 — 23MB 서류 묶음을 10MB 아래로
가상의 예를 하나 들어 볼게요. 지원서 제출 사이트에 '증빙 서류 1개 파일, 10MB 이하'라고 적혀 있고, 내 서류는 이렇게 흩어져 있어요.

| 서류 (가상 예시) | 만든 방법 | 용량 |
|---|---|---|
| 졸업증명서 | 발급 사이트에서 받은 PDF | 0.4MB |
| 성적증명서 | 발급 사이트에서 받은 PDF | 0.6MB |
| 자격증 사본 |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 3장 | 12MB |
| 경력증명서 | 복합기로 컬러·고해상도 스캔 | 10MB |
| 합치면 | 약 23MB |
이 예시에서 용량을 잡아먹는 건 사진과 스캔본이에요. 발급 사이트에서 받은 PDF는 원래 작으니 건드릴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이렇게 줄여요.
- 스캔은 다시 하기: 복합기 설정을 흑백(또는 회색조), 200~300dpi로 바꿔 경력증명서를 다시 스캔해요. 글자 서류는 이 정도로도 충분히 읽혀요.
- 사진은 스캔 기능으로: 아이폰 메모 앱이나 파일 앱의 '문서 스캔' 기능으로 자격증을 다시 찍으면, 배경이 잘리고 문서 크기에 맞춰져 용량이 확 줄어요.
- 합친 뒤 한 번 압축: 네 개를 합친 다음 압축 기능을 '보통' 단계로 한 번만 돌려요.
이렇게 하면 이 예시의 묶음은 대략 4MB 안팎까지 줄어들 수 있어요. 정확한 숫자는 서류와 기기에 따라 달라요. 중요한 건 순서예요. 이미 큰 파일을 압축으로만 줄이려 하면 글씨가 뭉개지기 쉬우니, 처음 만들 때부터 작게 만드는 게 가장 깔끔해요.
사진 여러 장을 PDF 하나로 — 윈도우 자세히
휴대폰으로 찍은 영수증이나 자격증 사진을 PDF 하나로 묶어야 할 때가 많아요. 윈도우에서는 설치 없이 이렇게 할 수 있어요.
- 사진 파일을 컴퓨터의 한 폴더에 모으고, 넣고 싶은 순서대로 파일 이름 앞에 01, 02, 03을 붙여요.
- 파일 탐색기에서 사진을 모두 선택한 뒤 마우스 오른쪽 버튼 → 인쇄(윈도우11은 '더 많은 옵션 표시' 안에 있을 수 있어요)를 눌러요.
- 프린터를 Microsoft Print to PDF로, 용지를 A4로 두고 '전체 페이지 사진'처럼 한 장에 한 사진이 들어가는 배치를 골라요.
- '사진을 프레임에 맞추기'를 끄면 사진 가장자리가 잘리지 않아요. 인쇄를 누르고 이름을 붙여 저장하면 끝이에요.
이렇게 만든 PDF가 너무 크다면, 사진을 넣기 전에 사진 앱의 '크기 조정' 기능으로 긴 쪽을 2,000픽셀 정도로 줄여 두면 대부분 충분히 작아져요.
스캔 설정 하나로 용량이 달라져요
PDF 용량 문제의 대부분은 스캔 설정에서 시작돼요. 복합기나 스캔 앱의 기본값이 '컬러·고해상도'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서류 종류별로 이 정도면 충분해요.
| 서류 종류 | 색상 | 해상도 | 메모 |
|---|---|---|---|
| 글자만 있는 증명서 | 흑백 또는 회색조 | 200~300dpi | 대부분 제출에 충분 |
| 도장·서명이 중요한 서류 | 컬러 | 200~300dpi | 빨간 도장이 보여야 할 때 |
| 영수증·작은 글씨 | 회색조 | 300dpi | 흐린 글씨가 날아가지 않게 |
| 사진·그림이 중요한 자료 | 컬러 | 300dpi 이상 | 용량이 커지니 따로 제출 |
참고로 1MB는 1,024KB예요. 제출 사이트가 '10MB'라고 하면 파일 정보에 9.5MB처럼 보이는 파일은 아슬아슬하니, 넉넉하게 8MB 아래로 맞추면 업로드 오류를 줄일 수 있어요.
개인정보 서류는 내 기기 안에서
웹 PDF 도구는 편하지만, 파일이 잠깐이라도 그 회사의 서버로 올라가요. 대부분 일정 시간 뒤 지운다고 안내하지만, 주민등록번호나 계좌번호가 그대로 보이는 서류라면 처음부터 올리지 않는 게 마음 편해요.

| 서류 | 웹 도구 | 권하는 방법 |
|---|---|---|
| 주민등록등본·초본, 가족관계증명서 | 피하기 | 맥 미리보기, 아이폰 파일 앱, 설치형 무료 프로그램 |
| 통장 사본, 카드 명세서 | 피하기 | 내 기기 안에서 처리 |
| 진단서, 보험 청구 서류 | 피하기 | 내 기기 안에서 처리 |
| 강의 자료, 공개 안내문 | 괜찮음 | 편한 도구 아무거나 |
제출처에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를 요구하지 않는다면, 발급할 때 '뒷자리 미표시'를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정부24 같은 발급 화면에서 표시 여부를 고를 수 있는 서류가 있어요. 제출이 끝나면 다운로드 폴더에 남은 서류 파일도 정리해 두세요.
자주 묻는 질문
| 질문 | 답 |
|---|---|
| 합쳤더니 쪽 순서가 뒤죽박죽이에요. | 파일 이름 앞에 번호를 붙여 이름순으로 정렬한 다음 다시 합치거나, 합친 뒤 썸네일에서 끌어서 순서를 바꾸세요. |
| 압축했더니 글씨가 흐려요. | 압축 단계를 한 단계 낮추거나, 원본을 처음부터 흑백·적당한 해상도로 다시 만드세요. |
| 암호 걸린 PDF는 합칠 수 없나요? | 대부분 도구는 암호를 먼저 풀어야 해요. 내가 받은 서류의 암호(예: 생년월일)를 알고 있다면 열어서 새 PDF로 내보낸 뒤 합치세요. |
| 갤럭시 폰에서도 되나요? | 기종과 설치된 앱에 따라 달라요. 기본 앱만으로 어렵다면 PC로 옮기거나, 공개해도 되는 문서만 웹 도구를 쓰세요. |
| 합친 PDF에 서명도 할 수 있나요? | 맥 미리보기와 아이폰 파일 앱의 '마크업'으로 간단한 서명을 넣을 수 있어요. 윈도우는 엣지 브라우저의 그리기 기능을 쓸 수 있어요. |
| 합친 파일을 다시 나눌 수 있나요? | 네. 위 '나누기' 방법으로 필요한 쪽만 새 파일로 저장하면 돼요. |
| 무료 웹 도구에서 '하루 횟수 초과'가 떠요. | 무료 횟수 제한이에요. 다음 날 다시 하거나, 설치형 무료 프로그램·맥 미리보기·아이폰 파일 앱처럼 횟수 제한 없는 방법을 쓰세요. |
| 회사 컴퓨터라 프로그램 설치가 막혀 있어요. | 나누기는 'Microsoft Print to PDF'로 되고, 합치기는 회사 전산 담당에 허용된 도구를 물어보세요. 업무 서류를 개인 웹 도구에 올리는 건 피하세요. |
| 한글(HWP) 파일도 합칠 수 있나요? | 먼저 PDF로 바꾼 뒤 합치면 돼요. 방법은 한글 HWP 파일 무료로 여는 법에 정리해 두었어요. |
제출 직전에 30초 확인
- 파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넘겨 보며 빠진 쪽, 거꾸로 된 쪽이 없는지
- 가장 작은 글씨를 확대해 읽히는지
- 파일 이름에 이름과 서류 종류가 들어갔는지 (예: 홍길동_증빙서류.pdf)
- 용량이 제한보다 넉넉하게 작은지
받는 쪽이 파일을 열었을 때 첫 쪽이 무엇인지도 중요해요. 신청서나 표지가 첫 쪽에 오면 담당자가 서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서, 보완 요청을 받을 일이 줄어들어요.
오늘 할 일 세 가지
- 위 상황표에서 내 기기 줄을 찾아, 설치 없이 되는 방법이 있는지 확인하기
- 복합기나 휴대폰 스캔 설정을 흑백·200~300dpi로 미리 바꿔 두기
- 개인정보 서류용 폴더를 하나 만들고, 제출 끝난 파일은 바로 정리하기
하은 씨는 결국 아이폰 파일 앱으로 일곱 장을 하나로 묶었어요. 통장 사본이 들어간 파일이라 웹에는 올리지 않았고, 제출이 끝나자 다운로드 폴더의 파일도 지웠대요. 다음 달 두 번째 청구는 5분 만에 끝났다고 해요.
마감 10분 전에 '용량 초과' 빨간 글씨를 보는 일은 생각보다 흔해요. 오늘 한 번 해 두면, 다음 서류 제출 때는 커피 한 모금 마실 시간에 끝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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